안혜경 구본승 나이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안혜경, 구본승 커플입니다.
정확히는 3개월 계약 연애 커플이죠.
구본승과 3개월 계약 연애를 시작한 안혜경인데요.
안혜경 구본승 커플의 연애 계약은 5월 5일 종료됩니다.
오늘은 안혜경 프로필 정보 알아볼게요.
안혜경은 예전부터 구본승 선배님의 팬이었다고 하는데요.
안혜경은 휴대전화에 구본승을 내사랑이라고 저장을 해놨는데요.
실제로는 많은 연락은 못했다고 합니다.
안혜경이 얼마전 대학로에서 한 연극을 보러 오라고 연락 정도만 했다네요.
불타는 청춘이 아무래도 예능이다보니 각본이 있겠죠.
안혜경 구본승 커플은 안구커플로 불리는데요.
안혜경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계약연애였는데
막상 이렇게 되니 조금 얼떨떨하고 신기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안혜경은 작년 10월 만 41세로 '불타는 청춘' 최연소 친구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안혜경은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강원도 평창이 고향인데요.
불타는 청춘에서 털털하고 귀여운 면모로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안혜경이 출연했던 연극은 코로나19로 2월 23일에 조기종영되었습니다.
안혜경은 불청에 대해 산소같은 존재로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는데요.
6시 내고향에 출연하기도 했던 안혜경입니다
사실, 기상캐스터라고 아시는 분이 많으시죠.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상캐스터 출신중에 안혜경 만큼 유명한 사람 없을 것 같아요.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습니다.
안혜경은 6년간 사람들의 날씨를 책임져왔는데요.
안혜경은 현재 드라마 영화 각종 TV프로그램을 섭렵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청춘 출연이 워낙 화제성이 컸었어요.
안혜경 학력은 평창초등학교, 용전중학교,
원주여자고등학교로 그 뒤 강릉원주대학교 원예조경학과를 졸업하였는데요.
작년에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여
용전중학교 시절 수학 선생님을 찾기도 했었습니다.
안혜경은 2006년 프리선언을 하였습니다.
당시 안혜경은 화장품 광고 등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돈을 많이 벌었었습니다.
안혜경은 프리랜서 활동으로 내 코가 석자라 주변을 돌보지 못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10년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이효리와 친했던 안혜경인데요.
이효리가 안혜경 어머니 병문안을 가기도 했었습니다.
안혜경 나이는 1979년생 나이 42세입니다.
불청 출연 당시 최성국은 안혜경에게 결혼한 적이 있냐고 물어봤는데요.
한 번이라도 한 적 있냐라며 물어봤습니다.
이에 안혜경은 안 그래도 연관 검색어에 안혜경 이혼이 있다며
지금까지 결혼 이혼 경험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즉 안혜경 남편도 없는 것이죠.
안혜경 미혼은 이제 다들 아실거에요.
안혜경은 그동안 위대한 조강지처, 환상거탑, 떴다!패밀리, 학교2013,
아름다운 그대에게, 오작교 형제들, 바람불어 좋은날,
진짜진짜 좋아해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현재는 극단 '웃어'의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안혜경입니다.
안혜경은 구본승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정말 계약 커플로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은근히 잘 어울리는데요.
안혜경은 2006년 7월 방송인 하하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이를 인정했고 두 사람은 2009년 11월에 결별하였습니다.
그리고 안혜경은 그룹 포맨의 보컬리스트 영재(김영재)와도 열애설이 있었는데요.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열애는 아니라며 부인하였습니다.
안혜경은 기상캐스터 꼬리표를 떼기 위해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역할 상관없이 닥치는 대로 했습니다.
연기를 배운 적이 없어 제대로 배우기 위해 연극무대에도 섰지만
사람들 기억 속엔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으로만 각인되어 있죠.
배우로 활동했을 때 기상캐스터 때와는 달라진 분위기와
외모로 안혜경은 성형설에 휘말리기도 했었는데요.
안혜경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안했다며
사실 그냥 어떤 말도 안 하는 게 정답인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극단 활동을 하면서 배우로서 연기력을 다져나가고 있는데
안혜경 앞으로도 잘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구본승 나이는 1973년생 48세입니다.
강원도 평창의 부모님 댁은 안혜경 박물관인데요.
방 벽면은 딸에 대한 기사와 사진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고 합니다.
부모님에게 혜경은 어린 나이에 타지 생활을 하면서도
손 한 번 벌린 적 없는 기특한 막내딸이라고 하더라구요.
안혜경 어머니는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난뒤 오른쪽 손,
발의 마비와 언어장애를 겪고 있는데요.
안혜경은 엄마가 아프고 난 후 엄마와 더욱 각별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30분이라도 엄마의 얼굴을 보기 위해 강원도까지
거의 매일 왕복 5시간이 넘는 거리를 기꺼이 간다고 하죠
강원도 평창, 그 중에서도 산속으로
굽이굽이 들어가는 산골 마을에 살았던 안혜경입니다.
안혜경은 처음 서울 왔을 때 고시원에 살았었다는데요.
2001년 12월이었죠.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서울에 간다고 하니 부모님이 많이 당황하셨다고 합니다.
안혜경은 래서 학교 때 아르바이트 한 돈 그것만 들고
바로 올라와 바로 고시원에 들어갔습니다.
창문 없는 방은 20만원이었다네요.
안혜경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었어요.
안혜경은 MC에 대한 꿈은 이재용 아나운서를 보고 가지게 되었다고 하죠.
안혜경이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 찾았던 김숙희 선생님인데요.
바른 말씨와 웅변솜씨로 다져진 또랑또랑한 목소리를 캐치해
안혜경에게 아나운서를 해보라고 조언해줬던 분이라고 하네요.
2020/03/16 - [정보] - 이윤지 남편 정한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