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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영 축구선수 인종차별 고백

by 철군의하나 2020. 10. 5.

박이영 축구선수 인종차별 고백
박이영 나이 고향 학력 인스타그램 프로필

 

 

아마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텐데요.
해외에서 활동중인 박이영 축구선수입니다.
튀르크귀치 뮌헨의 한국인 선수인데요.
박이영 선수가 경기도중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경기를 보던 관중들이 동양인 비하 은어를 했다고 해요.


 

 

타국에서 인종차별을 받으면 정말 슬플 것 같은데요.
심판은 문제를 일으킨 팬들을 포함하여 3400명의 관중 앞에서 경기 중단을 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박이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경기에서 몇몇 관중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며
몇몇 사람들이 축구 문화를 해치고 있다는 것이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동정을 기대하지 않는다며 자신을 통해 인종차별 문제가
조금 더 나아지길 바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FC 장크트 파울리 소속 대한민국 국적 축구선수 박이영 선수입니다
포지션은 라이트백으로 양발 모두를 사용하는데요.


 

 

박이영 축구선수 나이는 1994년생으로 27세입니다.
작년 6월 아나운서 남경남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봉사활동에서 만나 2년간의 연애를 했다고 하죠.
부부는 현재 상파울리의 연고지인 함부르크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인종차별에 대해 발트호프 만하임 감독 파트픽 글뤼크너는
있어선 안되는 일이고, 우리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이영 고향은 서울입니다.
학력정보로는 거여초, 보인중, 서울체육고등학교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축구를 시작하였는데요.

 

 

 

거여초등학교 축구부 주장출신이기도 합니다.
박이영 선수 키는 186cm입니다.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네요.
아래는 박이영 선수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yiyoung_park/


 

 

박이영은 필리핀 리그를 거쳐 독일 2부리그 상파울리에 정착했던 박이영 선수입니다.
계약 기간 1년으로 리가 승격팀인 튀르크귀쥐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던 박이영 선수입니다.
9월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박이영 선수는 영어, 포르투갈어, 독일어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풀타임을 뛰고 있는 박이영 선수인데요.
3부 리그의 튀르퀴치 뮌헨까지 정말 고민이 많았을 것 같아요.
어깨 부상으로 인해 2019-20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던게 아쉬웠습니다.
박이영 선수는 평소 봉사활동도 꾸준히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V 발트호프 만하임과의 경기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논란입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는 멀티 플레이어 박이영 선수입니다.
박이영 선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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